옛말처럼 아름다워지기 위해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까? 하늘 높은 스틸레토에서 저녁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따라서 런던의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에서 열리는 전 세계의 200가지가 넘는 익스트림 신발의 예가 "신발: 즐거움과 고통"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전시된 적이 없는 역사적인 신발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신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의 미래 지향적인 Nova 신발에서 볼 수 있듯이 더 높은 굽과 극적인 형태의 가능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래에) 동료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라인 유나이티드 누드(United Nude)를 위해 제작된 겉보기에는 지지되지 않는 6인치 힐이 있습니다.

또한 전시에는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찬 루부탱, 지미추, 알렉산더 맥퀸, 소피아 웹스터, 로저 비비에 프라다, 빅토리아 여왕에서 개인 소장품의 고전뿐만 아니라 마릴린 먼로 그리고 사라 제시카 파커. 신발 애호가들은 영국 회사 H&M Rayne이 다이애나 공주, 왕실을 위한 맞춤 신발을 만들 때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발에 집착하는 이들에게 이 즐거움의 사원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발가락을 꼬집는 실루엣이 아닐 것입니다. 대신, 전시된 멋진 물건 중 어느 것도 판매용이 아닙니다.